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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8.21 (금) 아침일기

by 데이터박물관 2020. 8. 21.

좋은 아침입니다 여러분. 날씨가 조금 흐리긴 하지만 아직 비는 안오니

좋은 아침이에요~

9시에 기상했는데 너무 졸리네요 ㅠㅠ 어제 1시 20분쯤 자서 그래도 최소 7시간은 잔 것 같은데

중간에 5시쯤 깼거든요 .. 잠을 깊게 자지 못해서 졸린 것 같습니다 .. (너무 졸리면 이따 사무실 가서 낮잠 한 판 때려야겠어요) 

오늘의 계획은! 

우선 10시에 또 친구 한 녀석이 수강신청을 부탁해서 같이 도와주고영

팔굽혀펴기 10개 하고

김치찌게 데워서 밥먹고

씻고 

따릉이 타고 바로 사무실 갑니다~
사무실 가서 영어공부로 공부의 장을 시작하고 (아리랑뉴스, 밥로스스크립트, 사피엔스) 

바로 적성문제 풀 겁니다 어제 다 끝내지 못한 도식추리 부분이용

그 다음 아마 자바의정석으로 넘어갈 것 같아요 연습문제 챕터 4장 못푼 문제들이 많거든요

그 다음 파이썬으로 배우는 알고리즘 (초심자를 위한 알고리즘이라는데 내용 초반인 3장 재귀함수 부분부터 약간의 막막함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....) 배울 거고 <<-- 실력 있는 프로그래머가 되려면 알고리즘이 중요하다고 해서용

통신비 7만 8천원인가(ㅎㄷㄷ) 수동으로 제가 직접 결제해주고

중간중간 알바몬 사이트에서 알바를 알아볼 계획입니다~

아 그리고 웹사이트 하나 제작하는 프로젝트는 아직 끝나지 않았으니

w3school 가서 html 배우던 거 마저 계속 해보려고 합니다

그리고 채용기업이랑 코딩 교육기관 계속 탐색해보구요~

오늘 이 정도만 해도 시간이 굉장히 부족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(계획을 짤 땐 널널할 거라 생각하는데 막상 해보면 늘 시간이 부족합니다 ..)

 

오늘 제가 감사하고 싶은 건

오늘도 우선 건강하게 살아있단 점

어머니 아버지가 차려주신 맛있는 밥을 먹을 수 있다는 점

코로나 상황에도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점

돈이 쪼들리긴 하더라도 굶을 걱정은 없이 스마트폰 켜서 유튜브로 영어공부 할 수 있다는 점

저를 필요로 하는 친구들이 있다는 점

이 외에도 감사할 점이 정말정말 많지만

10분 뒤 친구 수강신청이 있어 오늘 아침일기는 여기까지 써야겠네요 ㅎㅎ

오늘도 화이팅~~!! 금요일 가즈아아아아아아아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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