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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8.24(월) 아침 일기. 새로운 시작

by 데이터박물관 2020. 8. 24.

주말이 가고 또다른 한 주가 다시 시작 되었군요!

얼핏 보면 삶은 반복의 연속같지만

그 안에서도 분명 새로운 것이 있기에

오늘은 어떤 날을 보내게 될까 기대하는 것 같습니다 :D

어제 밤늦게까지 영화보고 카트라이더 하느라 잠을 제대로 못자서 

지금 머리가 많이 멍해있어요(사실 약간 어지러움이 있어요)

그치만 침대에는 더 이상 눕지 않을 계획이고

밥을 먹고 사무실에 출근할 예정이랍니다. (잠을 자도 거기서 자야겠죠. 아주 아늑한 침낭이 있거든요 거기엔)

밥 먹기 전에 1분 명상 한 번 때리고~ (타이탄의 툴에서 읽었어요 명상은 성공한 사람들이 많이 했다고)

된장찌게랑 밥먹구 씻고 바로 따릉이 타러 나가서

사무실 출근도장 찍고~ (아 오늘 날씨가 참 좋네요!)

오늘 할 일은..

 

우선 뭐 영어공부죠!

영어공부 좀 하고 (스크립트, 아리랑뉴스, 사피엔스, 내어깨위고양이밥 택택)

알고리즘이랑 적성검사 풀고

자바의정석 연습문제 4장 오늘은 진짜 끝내겠습니다.. 계속 미뤄지고 있는 것 같은데

오늘은 정말 끝낸다는 마음가짐으로!

자바정석 4장 끝내고

호진쌤한테 한 번 연락을 할 예정입니다.

코딩교육기관이랑 채용기업 탐색까지 마무리하면 좋겠군요! (과연 7시 40분까지 마무리 할 수 있을지..) 

안 되면 뭐 집에 와서라도 마무리를 지어보겠습니다

아 ! 그리고 팔굽혀펴기 10개씩 3번 ! 오늘 해보겠습니다

이게 저의 오늘 계획입니다~ 얼마나 잘 지켜질 수 있을지~~ 한 번 보겠습니다 :D

방금 전화를 받았는데 5시부터 7시까지 취업스터디 토크콘서트 프로그램이 있다고 하네요 ㅜ

참여를 ..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.. ㅠㅠ

마지막이니까 유종의 미를 거둬야죠~

네 좋습니다

어떤 상황이 오더라도 그저 묵묵히 제 할 일을 해 나가겠습니다. 

그리고 가끔씩 이렇게 맑은 하늘 아래에서 부모님께서 차려주신 반찬과 밥을 먹고

월세를 내지 않아도 쫓아내시지 않음에 감사하고

다음주인가 다다음주 아버지 생신이신데

그 때까지 또 돈을 좀 벌어놔야 하겠네요

아무튼 감사함을 잊지 않는 사람으로 늘 살아가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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