역시 우려했던 일은 벌어졌지만
다행히 친구가 제가 게임하던 중 동시로그인 접속하여
pc방에서 (자력은 아니지만) 나올 수 있었습니다.
오늘도 뭐 나쁘진 않은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.
평소 출근하는 사무실에서 광고기획자분의 강연 듣고
취업스터디 다음 모임의 주제를 정해서 좋았고
아침에 나름 일찍 일어나긴 했지만 (일찍 일어난 게 8시 20분)
아침먹고 늘어져 한 30분 정도 낭비한 건 좀 아쉬웠습니다.
오늘도 역시 채용공고 탐색은 안하고 ..
코딩 조금 공부에 강연 듣고 집안일, 스터디 회의결과 정리 등
조금 잡다한 일에 시간을 많이 쏟은 느낌이었습니다.
개발자가 되고 싶긴 한데
가진 것도, 해놓은 것도 쥐뿔없어서
고민이 많이 되는 시점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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