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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부터 영어일기를 써볼 겁니다 그것도 아주아주 짤막하게 말이죠. One of my goals in my life is that of getting high level as an user who sepaks English. So, I am going to start writing English diary from tonight. Let's write~ 2020. 8. 3.
7월 22일 성찰일기, 서로 알리지 않아도 되는.. 아니 알고 싶지 않은 것들 어제는 강남역에서 친구이자 팀원인 녀석을 만나서 카페에서 함께 공모전을 준비하다가 9시쯤 집근처에 와서 롤 2판하고 자려고 하는데 큰 문제가 생겼습니다. 2년 넘게 제가 좋아했던 친구에게 큰 말실수를 범했어요. 서로 넘지 말아야 할 선, 알려주지 말아야 할 것이 있는데 제가 그것을 알려줌으로 그 친구의 불쾌감을 자극했고 결국 그 친구가 불쾌감을 드러내며 저는 멘붕상태로 빠지게 된 것이죠. 원래 제가 원했던 상황은 이게 아닌데.. 혼자 자책하면서 상황을 수습하기 위해 원래 제가 꺼내고 싶었던 주제는 다 집어치우고 잘못 행동했던 것에 대하여 진정성 있는 사과를 건네기 위해 애를 썼습니다. 다행히 그 친구가 사과를 받아주긴 했지만 아직도 마음 한 구석의 찝찝함이 찐하게 남아 있고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서 가장 .. 2020. 7. 23.
7월 21일 성찰일기 역시 우려했던 일은 벌어졌지만 다행히 친구가 제가 게임하던 중 동시로그인 접속하여 pc방에서 (자력은 아니지만) 나올 수 있었습니다. 오늘도 뭐 나쁘진 않은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. 평소 출근하는 사무실에서 광고기획자분의 강연 듣고 취업스터디 다음 모임의 주제를 정해서 좋았고 아침에 나름 일찍 일어나긴 했지만 (일찍 일어난 게 8시 20분) 아침먹고 늘어져 한 30분 정도 낭비한 건 좀 아쉬웠습니다. 오늘도 역시 채용공고 탐색은 안하고 .. 코딩 조금 공부에 강연 듣고 집안일, 스터디 회의결과 정리 등 조금 잡다한 일에 시간을 많이 쏟은 느낌이었습니다. 개발자가 되고 싶긴 한데 가진 것도, 해놓은 것도 쥐뿔없어서 고민이 많이 되는 시점입니다. 2020. 7. 21.
2020년 7월 20일 백수 성찰일기 딱 열한시면 열한시 이렇게 정해서 일기를 쓰고 싶은데 그냥 중구난방식으로 쓰고 싶을 때 쓰게 되네요 ㅎㅎ 오늘은 .. 어땠냐구요 나쁘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. 물론 오늘 하루도 열심히 최선을 다했던 분들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었겠지만 그래도 어제의 저보다는 조금 나았다는 점에서 위안을 해봅니다. 우선 PC방에 가지 않았고 롤도 키지 않았다는 점에서 참 좋았습니다. 롤 생각이 평소에 정말 시도때도 없이 많이 나긴 하는데 그래도 어떻게 오늘 다행히 억제를 한 것 같습니다. 내일이 조금 위험한 게 제일기획의 광고기획자 분 강연을 들으러 가는데 강연 끝나고 한 4시나 5시쯤이 정말 고비일 것 같습니다. 강연 끝나고 바로 PC방으로 향하기 딱 좋은 시간대에다 환경이 만들어 질 것이기 때문이죠. 게임을 완벽하게 끊.. 2020. 7. 20.
2020년 7월 20일 백수 성찰일기 딱 열한시면 열한시 이렇게 정해서 일기를 쓰고 싶은데 그냥 중구난방식으로 쓰고 싶을 때 쓰게 되네요 ㅎㅎ 오늘은 .. 어땠냐구요 나쁘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. 물론 오늘 하루도 열심히 최선을 다했던 분들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었겠지만 그래도 어제의 저보다는 조금 나았다는 점에서 위안을 해봅니다. 우선 PC방에 가지 않았고 롤도 키지 않았다는 점에서 참 좋았습니다. 롤 생각이 평소에 정말 시도때도 없이 많이 나긴 하는데 그래도 어떻게 오늘 다행히 억제를 한 것 같습니다. 내일이 조금 위험한 게 제일기획의 광고기획자 분 강연을 들으러 가는데 강연 끝나고 한 4시나 5시쯤이 정말 고비일 것 같습니다. 강연 끝나고 바로 PC방으로 향하기 딱 좋은 시간대에다 환경이 만들어 질 것이기 때문이죠. 게임을 완벽하게 끊.. 2020. 7. 20.
7월 19일 성찰일기 지금 시각은 오후 5시 30분 일요일 오후, 새벽에는 비가 많이 내렸죠 하늘은 흐립니다. 날씨는 습하네요 어제 피파20을 거의 한 새벽 3시까지 미친 듯이 하는 바람에 아 생각해보니 어제 롤도 3시간 정도 한 것 같아요 (탑카직스 5판) 이 정도면 취준생이 아니라 거의 날백수, 날강도 되는 것 같네요. 오늘도 어김없이 탑카직스 본능이 기어나와 피시방 가서 4판 하고 말았어요 (2시간 반 정도) 아 또 11시 반까지 잤어요 오늘 미치겠습니다 증말. 남들은 7시 일어나서 회사가고 일하면서 돈 벌고 경력 쌓는데 저는 뭐 생산적이지도 않고, 이런 지루하고 무의미한 일상이 지속적으로 반복되니 아주 미칠 것 같진 않고 그냥 무료하고 우울하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. 병까지는 아닌 것 같은데 괴로움도 마음의 습관이라고.. 2020. 7. 19.
다음날 새벽 2시에 쓰는 7월 16일 취준일기 (취준일기라 쓰고 성찰일기라 읽는다) 오늘도 망한 하루였습니다. 사무실까지 입성하는 건 성공했지만 같이 공간 쓰는 분이 오늘은 집에서 하겠다고 얘기하자마자 바로 근처 pc방 가서 6천원 넣고 롤했거든요. 예전에 그런 뉴스 기사 본 적 있어요 취업 안 돼서 백수생활 하다가 결국 pc방 폐인이 되었다는? 근데 그게 제가 될 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ㅎㅎ 자소서 끊긴지 지금 몇 주 째인지도 모릅니다. 취업을 하고 싶은 마음이 있긴 한 건지 아니 없는 것 같아요 그냥 이렇게 막장으로 살고 있는데 또 주변에 열심히 경력 쌓고 돈 버는 사람들 보면 한없이 부럽기만 하고 욕심만 많네요 진짜 다행히 집에 와서 친구랑 같이 하는 프로젝트 관련해서 정리를 하긴 했지만 게임 녹화한 거 편집하느라 벌써 새벽 2시.. 늦게 자면 늦게 일어나고 하루 망가지는 게 다반사.. 2020. 7. 17.
7월 15일 성찰, 취준생인데 아직 살만한가 봅니다. 취업준비만 5개월 넘게 하는데 아직 살만한가 봅니다. 인적성에 자소서에 면접까지 준비해야 하지만 저는 리그오브레전드에 빠져서 살거든요. 하루종일 뭐 이것만 하는 건 아니고 사실 게임하고 싶은 욕망이 통제가 되기도 하다가 어느 순간 갑자기 피시방에 가서 그 욕망을 폭발시켜 버려서 돈낭비, 시간낭비 하게 되는 게 제일 크죠. 어쨌든 오늘은 거의 피시방에서 9시간 넘게 있었던 것 같아요 물론 그 9시간 동안 물 한 모금도 안마셨습니다. (먹는 돈 아껴서 pc방비로 쓰는 거죠) 저도 제가 지금 왜이렇게 살고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. 도피일수도 있고, 그냥 게임이 하고 싶은 것도 있을 거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문제를 똑바로 바라보는 게 먼저라고 배웠습니다. 그 누구도 잘 알지 못하는 저만의 이 사적인 공간에서.. 2020. 7. 16.
환영합니다! #1 글을 작성해 보세요. 데이터박물관님의 회원 가입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. 이 글은 비공개로 작성돼 있습니다. '편집'으로 내용을 바꾸시거나, 삭제 후 '새 글을 작성'하셔도 됩니다. 블로그를 간단하게 소개하는 글로 편집해보는 것도 좋겠네요. #2 다양한 스킨이 있어요. 티스토리에 있는 다양한 '스킨'도 살펴 보세요. 블로그나 사이트를 사용하는 목적에 맞게 스킨을 고를 수 있습니다. 어떤 이야기를 주로 하실 건가요? 잘 생각해 보시고, 마음에 드는 스킨을 고르세요. '스킨 커버 편집'을 간단히 하면 멋진 첫 화면을 가질 수 있으니 한 번 해보는 것도 좋겠네요 #3 포럼에서 사람들과 소통하세요. 마지막으로 사용하시다가 티스토리에 대해 궁금한 내용이 있다면 '포럼'을 확인하세요. 찾기 어려울 땐 직접 질문.. 2020. 7. 16.